부산 청량사·법정사, 동아대에 천원의 아침밥 쌀 1천kg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1.23 11:14
수정 : 2025.01.23 11: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부산 서구 청량사와 강서구 법정사가 천원의 아침밥 쌀 1000㎏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쌀 전달식은 지난 22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식당에서 청량사 주지 호산스님과 법정사 주지 해안스님, 김성목 동아대 대외협력과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동아대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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