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애라원'에서 배운 저속노화 레시피, 제이쓴도 맛있다고"
뉴스1
2025.01.23 17:41
수정 : 2025.01.23 17:4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홍현희가 신애라의 저속노화 레시피를 극찬한다.
23일 채널A 신년 특집 파일럿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의 출연진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테라피스트 크루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메인 MC 신애라와 함께 저속 노화에 도전하는 크루 3인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특별한 소감과 각오를 전해 기대를 더 한다.
먼저 이현이는 "40대를 맞이함과 동시에, 몸이 확 달라진 것을 느꼈다"라며 "건강 습관, 저속 노화에 큰 관심을 가지던 중에 '애라원' 출연 제안이 와서 '운명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첫 촬영에 대해서도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건강한 식습관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첫 촬영 후에도 '애라원'에서 배운 건강 식단을 만들어 먹었다"라고 말해 '애라원'만의 저속 노화 레시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다면 한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저속 노화에 도전한 홍현희는 "친한 애라 언니가 평소에도 건강 관련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그때마다 배우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라며 "단기간의 목표 달성이 아닌 천천히 배워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애라원'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홍현희는 "'애라원'에서 배운 레시피를 남편 제이쓴한테 직접 해줬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했다"라며 "건강도 챙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배운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해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애라원'을 통해 처음 저속 노화를 실천하게 된 신기루는 "처음에는 '건강'이라는 낯선 분야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컸지만 1박 2일 동안 함께 밥을 먹고 생활하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라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로 '평소에 안 먹던 음식과 친해지기'를 언급하며 "집에 와서도 이런 삶을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해 저속 노화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홍현희와 신기루는 "'애라원'이 재미도 얻고 유익한 정보도 얻어 가는 대표 힐링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라며 "저속 노화의 삶을 하루라도 함께 따라 해보자"라고 전했다. 이어 이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도록 '애라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애라원'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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