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나영희 딸 됐다…박리원 충격+실신
뉴스1
2025.01.23 20:31
수정 : 2025.01.23 20: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가 나영희의 딸로 살기 시작했다.
최명지(지수원 분), 윤세영(박리원 분) 모녀는 이미 윤유진이란 인물이 진짜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에 어떤 사람이 가짜 딸로 등장할지 주목했다.
이 가운데 구하나가 등장해 충격에 휩싸였다. 먼저 최명지가 "유진이 왔냐? 어머나, 세상에, 어디 보자~ 우리 유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하나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때 신여진이 "작은엄마 인사드려"라고 했다. 최명지가 "너 구 본부장 누나?"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구하나가 "반가워, 윤세영"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윤세영은 "네가 유진이?"라고 하더니 실신했다.
한편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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