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인이어 문제로 멈칫+당황…김용빈 데스매치 '승'
뉴스1
2025.01.23 23:10
수정 : 2025.01.23 23: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후가 인이어 문제로 당황했다.
먼저 김용빈이 '이별'을 열창했다.
오랜 경력을 엿볼 수 있는 노련하고 안정적인 무대였다.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울컥하며 이목이 쏠렸다.
이어 박지후가 김용임의 '훨훨훨'을 선곡했다. 역시나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익숙하지 않은 인이어 때문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마스터 군단 투표 결과, 김용빈이 14 대 1로 승리를 가져갔다. 박지후는 곧바로 탈락 후보가 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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