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키자니아 가면... 세뱃돈 받고 뱀띠는 35% 할인까지
파이낸셜뉴스
2025.01.24 09:23
수정 : 2025.01.24 09:23기사원문
설 연휴 동안 키자니아 서울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을 위해 '꽝 없는 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1인당 1개의 뽑기가 제공되며, MLB 미니 백팩, 피에고 유아용 미니 백팩, 4인 가족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또한 발권 시 기본 제공되는 50키조와 함께 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면 추가로 20키조가 지급되어 총 70키조의 세뱃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뱀띠가 포함된 가족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라면 연구 센터에서는 새로운 수프의 비밀을 알아보고, 채소 과일 연구소에서는 사과 비트와 배도라지 주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플라워 아틀리에에서는 3색 튤립 꽃다발을 만들고, 수산 식품 연구소에서는 겨울철 수산물에 대해 배우며, 체험이 끝난 후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매생이'를 선물로 제공한다.
키자니아의 설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자니아 모바일 앱,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