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서열 꼴찌 이주승, 母 반려견과 일촉즉발 대치
뉴스1
2025.01.24 13:54
수정 : 2025.01.24 13:5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성수동의 힙한 강아지로 만들어주고 싶은 이주승과 으르렁거리는 코코 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와 동거 1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
'서열 꼴찌' 이주승과 코코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계속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이주승이 두 손을 공손하게 모은 모습과 코코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어머니의 부탁인 코코 목욕시키기에도 도전한다. 옷 입히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난도 단계인 목욕시키기를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이주승은 간식으로 유인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메소드 연기까지 펼친다고. 그 과정에서 이주승은 코코를 향해 "사과해"라며 단호한 오빠의 면모도 보여준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주승과 반려견 코코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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