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최이준, "롤모델 이동욱, 자신만의 매력 담아내는 배우 되고 싶어"
파이낸셜뉴스
2025.01.24 14:33
수정 : 2025.01.24 14:33기사원문
현재 최이준은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최이준은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아역 배우로서 자신의 솔직한 생각들을 인터뷰에 담아냈다. 먼저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TV에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TV에 나가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뤄 드라마에 데뷔도 했지만, 더욱 멋진 배우가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최이준은 "연기를 하면, 평소 상상으로만 그리던 스파이더맨이 되기도 하고, 멋진 경찰이 될 수 있잖아요. 아직 어린 나이라 아주 깊이 있는 역할은 어렵겠지만, 놀이공원이나 소풍 장면을 촬영할 때는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의 매력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더불어, 연기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 "연기할 때 제 감정과 마음을 표정과 행동으로 진솔하게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러한 진정성이 전달될 때 가장 큰 보람이 온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또한,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저는 이동욱 배우가 롤모델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동욱 배우를 TV에서 보면서 '저렇게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어요. 이동욱 배우는 단순히 잘생기고 키가 크신 외모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내는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잖아요. 저는 그런 점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동욱 배우처럼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멋진 외모와 함께 마음도 따뜻한,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최이준은 "오랫동안 대중의 기억 속에 남는 개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먼 곳까지 데려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도 정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배우로서 포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처럼 최이준은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는 중이다.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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