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베복 완전체 무대서 안무 안틀렸다 했는데…직캠에 딱 걸렸다
뉴스1
2025.01.26 00:17
수정 : 2025.01.26 00:1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뚝딱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베이비복스는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완전체로 다시 모이며 많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때 이희진은 너무 오랜만에 하는 무대인 나머지 몇 번 안무를 실수하며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이 직캠에 걸리며 데뷔 28년 만에 '뚝딱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
심은진은 이에 대해 "언니가 처음에는 우리한테 안 틀렸다고 그랬다, 되게 당당하게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희진은 "직캠이라는 걸 몰랐다, 우리 때는 그런 게 없었다"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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