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양세찬, 쌍방 러브라인 되나…전세 역전된 이유는

뉴스1       2025.01.26 11:37   수정 : 2025.01.26 11:37기사원문

SBS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지예은이 양세찬을 향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갓성비템'을 찾다가 직접 매력 어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갓성비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을사년을 기념해 '뱀' 관련 카드를 모아야만 했다.

이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장소에서 멤버들은 각자 최고의 갓성비템을 골라 와 쇼호스트로 변신, 각자의 물건을 브리핑하며 영업에 나섰다.

최소 30%에서 최대 90%까지 엄청난 할인율을 자랑하는 물건들이 가득한 리퍼브샵에 도착한 멤버들은 그야말로 할인 지옥에 빠져 "이 가격이 말이 돼?"라며 가게 안을 헤매기 바빴다.
이후 스태프들의 현장 투표로 결정된 '최고의 갓성비템'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더불어 이날 녹화에서는 지예은이 양세찬을 향해 적극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예은은 줄곧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을 질색했기 때문인데 이에 여태껏 수요 없던 이 러브라인이 과연 쌍방으로 이어질지, 지예은에게 찾아온 갑작스러운 심경의 변화는 무엇 때문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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