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우희진, 탄탄 비키니 자태 "20대 초반 몸매로 돌아가는중"
뉴스1
2025.01.27 09:39
수정 : 2025.01.27 09:39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우희진(49)이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처음 방송된 KBS JOY, KBS 2TV 새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는 지상렬, 구본승, 이재황, 황동주, 이영자, 장서희, 우희진, 김숙이 등장했다.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사실 전 (김)숙이한테 낚인 것 같다, 그냥 친한 친구들끼리 만나서 그중에 마음 맞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러는 거고, 나는 옆에서 이렇게 지지해 주는 사람이겠구나 하고 나왔는데 나오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진다"며 웃었다.
또 우희진은 어렸을 적 별명이 '돼지'였다며 "제가 음식을 좋아했다"며 "어른들이 안 먹게 생겼는데 잘 먹으면 예쁘다고 하니까 일부러 더 잘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가 "최근에 비키니 사진을 올리지 않았냐"고 언급하자, 우희진은 "친구가 너무 잘 찍어줬다"며 "지금 20대 초반 몸매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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