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버스 등 11중 추돌사고…10명 중경상
파이낸셜뉴스
2025.01.27 13:14
수정 : 2025.01.27 13:14기사원문
도로공사 "문막IC에서 빠져 국도 우회해야"
강원도소방본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원주시 가현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27㎞ 지점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차량 11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중상 2명 등 총 10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당 구간이 교통사고로 전면 차단되면서 문막IC에서 국도로 우회해 달라"고 전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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