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고교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이임..대행 체제 전환
파이낸셜뉴스
2025.01.27 21:34
수정 : 2025.01.27 21: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 초대 주중국한국대사를 맡았던 정재호 대사가 27일 2년 6개월 임기를 마치고 이임식을 가졌다. 정 대사는 윤 대통령의 충암고등학교 동창이다.
외교가에 따르면, 주중대사관은 이날 정 대사 이임식을 개최했다.
정 대사는 지난해 부하직원 갑질 의혹으로 외교부 감사를 받고 외교부 장관 명의 구두 주의 환기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주중대사관은 정무공사의 대사대리 체제로 전환됐다. 윤 대통령이 김대기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신임 주중대사로 지명했지만,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에 접어들면서 임명이 미뤄졌다.
김 대사 지명자는 중국 정부의 아그레망(외교사절 주재국 동의)을 받았지만, 윤 대통령 탄핵정국 탓에 대중 소통이 차단된 상태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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