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선관위 부정선거 반박 영상 출연' 오상진, 악플 테러에 SNS 비공개 전환
뉴스1
2025.01.28 11:37
수정 : 2025.01.28 11: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오상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가운데, 일부 부정선거론자들의 '악플 테러'가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오상진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28일 오전 현재까지도 계정을 닫아놓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뒤 오상진 인스타그램에는 다수의 악플이 달렸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오상진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오상진의 아내인 김소영의 SNS와 유튜브에까지 '오상진 아이큐가 궁금하다' 등이라는 도 넘은 악플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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