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현이, 2024 SBS 아들·딸상…"보람 느껴"
뉴스1
2025.01.29 21:35
수정 : 2025.01.29 21: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민, 이현이가 2024 SBS 아들·딸상을 받았다.
이현이는 "3년 연속 SBS 맏딸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올해는 기대 안 했는데, 이렇게 선정돼서 감사하다. 열심히 한 보람이 느껴지는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작년에도 이상민 씨가 맏아들로 저랑 같이 수상했는데, 오늘도 남매로 수상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감사하다. 느낌이 올해도 (대상은) 아닌가 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SBS에서 많은 분들께 많은 시간 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그 어떤 것보다 행복이고, 큰 상이다"라면서 감사를 표했다.
이상민은 "제가 받은 사랑을 여러분께 최선을 다해서 돌려드리겠다.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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