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모래시계' 촬영했던 집 찾았다…위트까지
뉴스1
2025.01.30 09:54
수정 : 2025.01.30 09: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모래시계' 촬영지에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고현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시계' 촬영지였던 집을 나오며"라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이에 영상을 찍고 있던 스태프가 "왜요?"라고 물어보자 고현정은 장난스럽게 "들어가 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위트있어요" "아이고 귀여워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건강이 악화를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이후 고현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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