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영, 충격적인 선곡…'세상은 요지경' 무대로 대폭소
뉴스1
2025.01.30 22:39
수정 : 2025.01.30 22: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크리스영이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무대에 오른 크리스영을 향해 MC 김성주가 "충격적인 선곡이다.
오디션에서 처음 하는 무대가 아닌가 싶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내 크리스영이 전주 시작과 함께 두 팔을 들고 흔들어 폭소를 안겼다.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을 선곡한 것. 이를 본 마스터들이 "크리스영이 이 노래를 한다고? 요망해"라며 놀라워했다.
그가 첫 소절부터 매력과 끼를 대방출해 놀라움을 더했다. 장윤정, 박선주 등 마스터 군단이 배꼽을 잡았다. 마지막까지 요염한 자태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강성규는 남진의 '빈잔'을 불렀다. 마스터 군단의 투표 결과, 크리스영이 15 대 0으로 완벽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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