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녹스, 넷플릭스 의학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수술기구 협찬
파이낸셜뉴스
2025.01.31 09:32
수정 : 2025.02.05 22:57기사원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수술기구, 메디컬·헬스케어 제품 협찬
국내 최초 의료용 수술기구 제작 기업으로 다수 의학드라마에 기구 협찬
[파이낸셜뉴스] 알파녹스가 드라마에 수술기구를 비롯한 메디컬 용품을 협찬했다.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알파녹스는 배우 주지훈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연출 이도윤, 극본 최태강)에 수술기구와
‘중증외상센터’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작가 한산이가(본명 이낙준)의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다.
이 시리즈는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알파녹스는 이번 시리즈에 ‘포셉(Forcep)’, ‘의료용 트레이’ 등 수술기구를 비롯해 메디컬 용품인 ‘임플란트 컨테이너 박스’와 헬스케어 제품 ‘스마트 매트리스’ 등 139개 품목, 615개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리즈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자사 제품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 가능하다”며 “시리즈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알파녹스를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국내 최초 의료용 수술기구 제작 기업으로 ‘굿닥터’, ‘용팔이’, ‘닥터 이방인’, ‘통증의사 차요한’, ‘검법남녀’, ‘병원선’ 등 다수의
의학드라마에 수술기구를 협찬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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