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열린음악회' 출격…겨울 정취 가득 채운다
뉴스1
2025.01.31 09:56
수정 : 2025.01.31 09:56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알리가 '열린음악회'에서 깊은 겨울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알리는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1465회 '겨울이야기'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Mr.2(미스터투), 크레즐, 이승윤, 조관우 등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알리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아버지와 함께한 ‘비상’ 무대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17번째 트로피를 획득하며, '불후의 명곡' 단독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만큼, 이번 '열린음악회'에서도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알리는 오는 2월 22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용진'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또한, 정동하와 함께 '더 그레이티스트: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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