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인스타그램 개설…데뷔 예열
뉴시스
2025.01.31 11:38
수정 : 2025.01.31 11: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데뷔 프로모션에 나섰다.
하츠투하츠는 31일 인스타그램 계정(@hearts2hearts)을 열고 다섯 장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다음 달 3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추가 개설하고 데뷔 트레일러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트레일러는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서 쇼트(Short) 버전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오는 2월24일 정식 데뷔한다.
팀명에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이 담겼다.
SM은 하츠투하츠에 대해 "오랜 시간 쌓아 올린 독보적인 문화 헤리티지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방면에서 차별화된 색깔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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