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 2025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5.02.04 10:00
수정 : 2025.02.04 10:00기사원문
커피머신 제조 기업 동구전자가 자사의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의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을 2025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커피 및 베이커리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연례 전시회다. 행사장에서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최신 무인카페머신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업계 전문가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에 앞서 동구전자는 ‘티타임A1’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초청장을 신청받고 있다. 초청장을 소지한 관람객은 SETEC 1관에서 ‘티타임A1’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카페&베이커리 페어의 다양한 전시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고 전했다.
‘티타임A1’은 기존 무인카페머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하이엔드 무인카페머신이다. 샵인샵 형태로 음식점, 빨래방, 골프장, 마트 등 기존 매장에 설치해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인건비나 임대료 부담 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샵인샵 운영은 기존 점포 내에서 추가적인 사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매출 확장과 고객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라며, “무인카페를 매장 내에 도입하면 스페셜 커피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통의 공간을 연출해 고객 서비스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티타임A1’의 실물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인카페 창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솔루션을 원하는 분들은 ‘티타임A1’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청장을 신청해 행사에 참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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