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12일 용호별빛공원
뉴스1
2025.02.03 16:20
수정 : 2025.02.03 16:20기사원문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2일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LED달집을 제작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6단으로 쌓아올린 뒤 보름달을 추가한 달집 모형이 전시된다.
구는 달집 인근에 LED포토존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달맞이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달집 점등은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또 줄타기 공연, 마술쇼, 남사놀이마당 대북공연 등 무대가 진행되고 LED 포토존이 설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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