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홍석천 미치게 만든 눈빛…"짝눈이 매력 포인트"
뉴스1
2025.02.04 19:09
수정 : 2025.02.04 19: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추영우가 매력 포인트로 짝눈을 꼽았다.
이날 홍석천이 보석 감정 시간이 되자마자, "이건 감정할 것도 없어. 감정하기도 전에 매력이 넘친다"라는 등 추영우의 외모에 연신 감탄했다.
아울러 "신체 조건을 보자. 키가 끝이 없어. 아니, 부모님이 왜 이렇게 애를 잘 낳았어!"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추영우가 눈을 매력 포인트로 언급해 설렘을 더했다. 그는 "짝눈이 콤플렉스였는데, 배우로서는 이쪽 얼굴, 다른 쪽 얼굴을 따로 쓸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 지금은 마음에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홍석천이 "날 쳐다보는데 (눈이) 진짜 (미치겠다)"라면서 "오늘 방송 여기서 접으면 안 돼? 커피 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면 좋겠다"라고 바라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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