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서정희 "평생 남자에 설렌적 없었는데…김태현 포옹 두근"
뉴스1
2025.02.05 10:09
수정 : 2025.02.05 10:0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정희가 6살 연하 건축가 연인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서정희가 합류한다.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로 찾아온 서정희는 "누나 한번 믿어봐"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서정희는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아직 건축 중인 둘만의 아지트가 깜짝 공개됐고, 공사판 한가운데서 서정희는 '결혼행진곡'을 콧노래 삼아 남자 친구에게 애교를 부렸다. 그런 서정희를 따뜻하게 바라보던 김태현은 "여기 창문 있던 것도 다 없앴다, 마음에 듭니까?"라며 연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자상함을 보였다.
60대에 찾아온 첫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서정희-김태현의 사랑이 넘치는 일상은 10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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