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뮤지컬 배우 등용문"... 제11회 'DIMF 뮤지컬스타'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2.06 09:14
수정 : 2025.02.06 09:14기사원문
3월 3~14일, 온라인 접수
[파이낸셜뉴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제11회 'DIMF 뮤지컬스타'의 서막을 열고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DIMF 뮤지컬스타'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로, 지난 10년간 국내 뮤지컬 인재를 발굴·육성한 것은 물론 미국·중국·일본·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참가하는 글로벌 대회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 '애프터 라이프' 등 DIMF 자체 제작 공연에 역대 'DIMF 뮤지컬스타' 출신 배우들을 적극 캐스팅해 프로 무대 데뷔를 현실화하기도 했다. 올해는 중화권 현지 오디션 등을 마련해 해외 인재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총상금 2400만원이 걸린 'DIMF 뮤지컬스타'에는 9세에서 24세까지 개인 또는 10인 이하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단, 고등학교 졸업 이후 프로 무대 주·조연 활동자와 역대 대상·최우수상 수상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같은달 21일 오후 4시까지이며, DIMF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촬영 영상을 'DIMF 뮤지컬스타'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4월 1~5일 진행되는 1라운드는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이후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3라운드 대면 심사를 거쳐 6월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최종 우승자(대구광역시장상)를 가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오는 6월 20일 개최 예정인 제19회 DIMF 메인 무대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DIMF 뮤지컬스타 출신 배우들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DIMF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이 무대가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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