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최상, 母 도우미 쓴 지수원에 "예의 갖춰라"
뉴스1
2025.02.06 20:12
수정 : 2025.02.06 20: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데렐라 게임' 최상이 분노했다.
그는 "솔직히 서운하고 섭섭하고 화가 난다"라면서 최명지를 향해 "엄마한테 함부로 대하는 걸 다 봤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명지가 "어제 딱 한 번 그랬다. 사부인한테 설마 그러겠나?"라며 당황했다.
황진구가 신여진을 바라보면서 "회장님께도 서운하다"라고 밝혔다. 신여진이 "그래. 네 마음 이해해. 내가 사부인 음식을 좋아하고, 사부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야. 내 생각이 짧았어"라고 털어놨다.
특히 황진구가 "앞으로 엄마한테 사부인으로서 예의 갖춰 달라"라며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명지가 "내가 뭐 막 대하기라도 했다는 거야? 우리도 잘했어"라는 등 변명을 늘어놨다. 그러면서도 "저기, 새로운 도우미 올 때까진 오실 거지?"라고 해 황진구를 정색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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