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유명 가수 母와 재혼했다고…가짜뉴스 너무 싫어"
뉴스1
2025.02.06 21:46
수정 : 2025.02.06 21: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영하가 가짜뉴스에 시달린다고 고백했다.
윤다훈이 이영하가 가수 혜은이와 있자, "이 모습 보고 또 둘이 캠핑장 왔다고 하는 거 아니겠지?"라는 말을 꺼냈다.
앞서 캠핑장에 도착하기 전 이영하가 가짜뉴스를 언급했기 때문이었다.
이영하는 "가짜뉴스가 있더라. 예를 들어서 '병원에 입원했다', '위독하다', '돌아가셨다' 한다"라며 답답해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 엄마와 이영하가 재혼했다고 하더라. 거기에 동영상까지 만들어서 결혼식장에 손잡고 입장하는 걸 어떻게 만들더라"라고 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영하는 "마치 가짜가 진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그런 게 정말 너무 싫다"라며 온갖 루머에 지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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