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닭싸움하다가 돌진…깜짝 몸 개그에 '웃음바다'
뉴스1
2025.02.06 22:38
수정 : 2025.02.06 22:3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용빈의 깜짝 몸 개그가 큰 웃음을 줬다.
마지막 라운드는 메들리 팀 미션으로 대결했다.
특히 김용빈이 구성한 팀 '용트림'이 무대에 선 가운데 정통 트로트 메들리를 택하게 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김용빈을 비롯해 박지후, 강민수, 원정인이 다른 팀과 장르 선정을 위해 닭싸움을 했다. 김용빈이 싸움판에서 멀리 떨어져서 지켜봤다. 빈틈을 발견한 뒤 갑자기 돌진했지만, 그대로 앞으로 넘어졌다.
전혀 예상치 못한 몸 개그에 모두가 배꼽을 잡았다. 김용빈이 창피함에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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