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첫 피아노 콩쿠르서 수상한 딸 자랑 "기특해 죽겠네"
뉴스1
2025.02.09 20:35
수정 : 2025.02.09 20: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안재욱이 딸의 콩쿠르 수상을 기뻐했다.
안재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현이 피아노 첫 콩쿠르"라며 "처음인데 너무 대견하게 해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차상까지 수상하고 기특해 죽겠네"라며 "축하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9세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는 딸과 함께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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