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온동네 눈 치워" 쿨 이재훈, 제주 이웃들 전한 미담
뉴스1
2025.02.10 18:10
수정 : 2025.02.10 18: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혼성그룹 쿨 멤버 이재훈의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눈이 내리면 밤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 몇 년 동안 변함없이"라며 "참 고마운 연예인이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에는 이재훈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ATV를 타고 제설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은 지난 2022년에도 자발적으로 제설 봉사 활동에 나선 미담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제주시 누리집의 '칭찬합니다' 게시판에는 이재훈이 작은 제설 차량으로 눈을 치우는가 하면, 혼자 염화칼슘을 뿌렸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훈은 오는 3월 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3월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3월 22일 대전 우송예술회관, 3월 2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서울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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