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패션쇼 모델 활약…故최진실 빼닮은 미모
뉴시스
2025.02.11 00:01
수정 : 2025.02.11 09: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패션쇼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요약"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최준희는 '페노메논시퍼(phenomenonseeper)' 포토월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패션이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스트라이프 나시에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준희는 다음날 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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