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전홍준 대표와 인연 잇는다...어트랙트에 새 둥지
뉴스1
2025.02.11 08:26
수정 : 2025.02.11 08:2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바비킴이 글로벌 대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1일 어트랙트 측은 "가수 바비킴이 어트랙트와 함께하게 됐다, 바비킴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쏘울의 대부' 바비킴은 그동안 '고래의 꿈', '사랑..그 놈' 등 특유의 음색과 그루브가 느껴지는 보컬로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 외에도 바비킴은 드라마 OST와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바비킴은 지난 2022년 공개한 디지털 싱글 '취했어' 이후 3년 만의 신보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신곡 발매를 통해 어트랙트에서의 첫 활동을 시작,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어트랙트 측은 "바비킴과 더 많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는 3월 신곡 발매를 비롯해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에 있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트랙트는 빌보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피프티피프티에 이어 좀 더 넓은 영역으로 나아가기 위해 바비킴과 손을 잡았다. 더불어 최근 보이그룹 제작을 목표로 첫 글로벌 오디션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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