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 휴업 중인 모텔 2층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2025.02.11 10:33   수정 : 2025.02.11 10:33기사원문

[양주=뉴시스] 모텔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11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1일 오전 5시20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숙박시설 2층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모텔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해당 모텔이 휴업 중인 상태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오전 6시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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