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외고' 르세라핌 사쿠라 "원래 꿈은 산부인과 의사"
뉴스1
2025.02.11 13:20
수정 : 2025.02.11 13: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아는 외고'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어린 시절 꿈이 산부인과 의사였다고 밝힌다.
'아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각양각색 커리큘럼 섭렵에 나선다. 특히, 이제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외고' 학생들의 기발한 자기소개가 공개된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실시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저마다 자기소개를 하며 첫날부터 서로에 대한 우정과 의심을 함께 키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민니는 한국에서의 아이돌 숙소 생활은 껌으로 느껴질 만큼 험난했던 태국에서의 학창 시절 기숙사 생활 비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쿠라 역시 "원래 꿈은 산부인과 의사였다"고 털어놓으며 이를 꿈꿨던 특별한 사연을 밝힌다.
신선한 재미와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글로벌 학생들’(알베르토·조나단·민니·사쿠라·레오·저스틴·문샤넬·박제니)의 첫 등교 현장은 이날 밤 10시 4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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