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3초면 울음 뚝 순둥이…"환생한 아이 같아"
뉴스1
2025.02.11 14:13
수정 : 2025.02.11 14: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이 딸 재이의 순둥한 면모를 자랑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60회는 '축하해 사랑해 함께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송선미가 함께한다. 이중 박수홍의 딸 재이가 어느덧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아빠 박수홍과 뚜렷한 이목구비 닮은 꼴에 이어 헤어스타일 유전까지 일치시킨다.
이 가운데 박수홍이 "재이는 환생한 아이를 키우는 것 같다"며 팔불출 면모를 자랑한다. 아빠 박수홍이 옷을 갈아입혀 주고, 로션을 발라주는 손길에도 칭얼거리지 않는 순둥순둥한 모습을 보인 것. 또한 재이는 잠투정으로 울다가도 3초 안에 뚝 그쳐 놀라움을 선사한다. 안영미는 "재이가 그새 또 컸네"라며 100일 만에 수유 쿠션을 훌쩍 넘어버리는 롱다리와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는 재이의 성장 속도에 감탄한다. 이처럼 슈퍼 순둥이 재이의 무해한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슈돌'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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