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음을 담은 클래식’ 첫 공연 28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2.12 16:17
수정 : 2025.02.12 16: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T는 오는 28일 2025년도 ‘마음을 담은 클래식’의 첫 공연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KT는 9월까지 총 7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5월에는 공연장 전체를 빌려 초청대상을 KT 그룹사 임직원들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KT는 지난 17년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문화 예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KT는 음악을 통해 세상에 감동을 선사하고 울림을 전할 수 있는 메세나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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