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암 진단…부산대병원, 'OMNI Legend 32 PET-CT' 도입
뉴스1
2025.02.12 16:02
수정 : 2025.02.12 16:02기사원문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대병원은 최근 미국 의료기술 회사 'GE 헬스케어'의 AI(인공지능) 기반 PET-CT(양전자방출 단층 촬영) 장비 'OMNI Legend 32 PET-CT'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PET-CT는 방사성 의약품을 주입해 신체의 대사 활동을 영상화하는 검사 방식 중 하나로 암의 조기 발견, 전이 여부 평가, 뇌·심장 질환 진단 등에 활용된다.
또 기존 대비 약 2배 넓어진 촬영 범위와 속도로 검사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이에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을 포함한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진단에 활용 가능하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첨단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환자들이 더 나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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