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SNS 안 한다…악플 DM 올까 봐 신경 쓰여"
뉴스1
2025.02.13 05:10
수정 : 2025.02.13 05:1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종민이 '라디오스타'에서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예능 장수왕' 김종민이 지난주에 이어 예능에서 장수하는 비결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종민은 제작진과의 선을 잘 지키고, 불만을 크게 얘기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민은 마음에 들지 않는 콘텐츠라도, 제시할 수 있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군말 없이 따른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민은 "SNS를 하지 않는다"라고 또 다른 비결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DM으로 저에 대한 평가나 악플이 올까 봐 신경 쓰이니까 일단 닫아 놓는다"라며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부연했다. 더불어 김종민은 "하나의 라인을 타지 않는다"라고 예능인 모두와 두루두루 잘 지낸다고 또 다른 비결을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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