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선우정아·카더가든, 다비치 소속사와 전속계약

뉴스1       2025.02.13 07:33   수정 : 2025.02.13 07:33기사원문

10CM, 선우정아, 카더가든(왼쪽부터)(CAM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10CM(십센치), 선우정아, 카더가든이 씨에이엠위더스(이하 CAM)에서 새출발한다.

13일 CAM은 "10CM, 선우정아, 카더가든이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아티스트의 파파라치 컷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0CM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송라이팅으로 대중에게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CAM에 합류 후 다채로운 앨범과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선우정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아티스트다.
향후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CAM의 손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유니크한 목소리와 감성,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는 카더가든 역시 CAM과 새출발을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CAM은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다비치, 실리카겔, 정세운, 오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폭넓은 장르의 음악과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아카이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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