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잇단 호재로 대변혁기 접어들어
뉴시스
2025.02.13 17:28
수정 : 2025.02.13 17:28기사원문
대표도서관 유치·도시재생 혁신 지구 후보지 선정 디지털 물산업밸리 상바닉 예타 신청·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준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잇단 호재로 변혁기에 들어섰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대덕구에 따르면 연말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 지구(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축동 신청사 건립 및 이전에 따른 공동화가 우려됐던 오정동 현 대덕구청사 부지 활용 고민이 해결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 성과와 지역 소공인의 시제품 제작 역량을 연결하는 브릿지산업 거점 플랫폼인 '대덕브릿지500', 청년·근로자 대상 맞춤형 주거시설인 NEST하우스, 주민·근로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지 54년이 지난 대전산단엔 1733억원을 투입, 연 면적 9만 4235㎡ 규모의 혁신 복합공간이 들어선다. 연내 지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게 된다.
대전시-대덕구-한국수자원공사가 협업해 신대지구에 31만5000㎡(약 9만5000평) 규모로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도 조성한다. 상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연축동 신청사 건립·이전 및 혁신도시 조성, 회덕역 광역철도망 사업, 와동지역 재개발 등이 맞물려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대화동 구역별 재개발사업과 연축주공·신대주공·대화소라·중리주공 등 정비예정구역 4곳에 대한 재건축이 추진되고, 대덕구 신대동~유성구 문지동을 연결하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로(가칭 신문교)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순조로운 국비 확보 등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대전시와 긴밀한 협력 네크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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