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예리함 없다는 지적에 "노력해도 안 돼" 솔직
뉴스1
2025.02.13 21:46
수정 : 2025.02.13 21: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미가 예리함이 없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두 번째 가게는 아이스크림에 미친 사장님이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던 유재석이 "너무 예리한 애는 없네. (제작진이) 뺐나 보네. 막 그런 친구들 있거든"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미미, 고경표를 향해 "막 파고드는 애들이 있어. 제작진하고 대결 펼치는 애들이 있는데, 여기는 그런 성향은 없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미미가 "그냥 즐긴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예리한 성향이) 노력해도 안 되더라. 천성이 안 그렇다"라고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이 "노력해도 안 된대"라며 배꼽을 잡았다. 송은이 역시 "아까 삼겹살에 눈 돌아가는 거 보고 알아봤어~"라고 농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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