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일본 연기 활동 계기는…"어릴 때부터 그곳서 밴드하고 싶었다"
뉴스1
2025.02.15 19:58
수정 : 2025.02.15 19:5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심은경이 일본 진출의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심은경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에 심은경은 "어릴 때부터 일본 활동을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은경은 "원래는 사실 제가 음악을 워낙 좋아해서 일본에서 밴드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가 닿아서 지금의 일본 소속사를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심은경은 2020년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일본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1위에 뽑혔다. 유재석이 "일본 분들이 길에 지나다니면 알아보시냐"라고 질문하자 심은경은 "그렇지는 않지만 (영화) '신문기자'가 개봉하고 좀 돼서 화제성 1위를 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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