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조카 손녀 부탁에 닥터 피시 수조에 얼굴 담갔다
뉴스1
2025.02.15 23:10
수정 : 2025.02.15 23:1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지상렬이 얼굴로 닥터 피시 체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지상렬이 자기 조카 손녀와 함께 닥터 피시 체험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은 조카 손녀 윤아와 함께 수조에 발을 담그고 닥터 피시 체험을 즐겼다.
윤아는 지상렬에게 수조에 얼굴을 넣어보라는 엉뚱한 제안을 했다. 지상렬은 잠깐 머뭇거리더니 "소원이냐"고 물은 뒤 안경을 벗고 얼굴을 그대로 물에 집어넣었다. 지상렬은 "얘네가 내 얼굴 깨끗한 거 아나 본데? 얼굴은 안 뜯어"라고 말했고, 윤아는 "얼굴이라도 깨끗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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