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10년간 철도안전진단 40건 시행…누적 115억 수주
연합뉴스
2025.02.16 06:00
수정 : 2025.02.16 06:00기사원문
교통안전공단, 10년간 철도안전진단 40건 시행…누적 115억 수주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15년 '설계 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10년간 누적 40건, 총 115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그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신림선, 광주 2호선, 대구 산업선 등에 대해 설계 안전진단을 수행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지난해 24억4천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공단은 각 노선의 대심도(지표면 40m 이하)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승객 피난 계획을 수립하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장치와 작업자의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통전 표시기' 추가 설치 등의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역사 내 안내 표시를 개선하고, 혼잡도는 낮췄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철도설계 안전진단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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