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형물품도 봉투 넣어 우체통 발송…준등기 선납봉투 서비스
뉴스1
2025.02.16 12:00
수정 : 2025.02.16 12:0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2㎏ 이내 소형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어디든 보낼 수 있는 우체국 '준등기 선납' 서비스가 실시된다. 우체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우체통을 통해 등기 우편물처럼 물품 발송이 가능하다.
이는 준등기 선납봉투에 소형물품을 동봉 후 우체통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준등기는 200g 이내만 발송이 가능했지만 이제 선납 봉투를 통해 2㎏까지 발송 가능하다. 전국 어디든 균일가로 서비스되는 것도 장점이다.
물품은 접수한 다음 날부터 3일 이내 각 가정 우편 수취함으로 배송된다. 등기 우편처럼 배송조회가 가능하며 발송인에게 배송 완료 알림도 제공된다.
준등기 선납봉투는 준등기 번호가 부여된 우편 전용봉투로 우체국에서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올해 6월까지 1통당 200원이 할인된 1800원에 판매한다. 할인은 10만 매 소진 시 종료된다.
우본 관계자는 "포토카드를 비롯해 액세서리·스티커·문구류 등 소형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보낼 수 있다"며 "중고 거래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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