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를 배움 터전으로 바꾼다…홍익대 학생들이 아이디어 제시
뉴스1
2025.02.17 06:01
수정 : 2025.02.17 06: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도심에 있는 폐교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홍익대 건축학과와 협력해 진행한 '서울, 배움으로 연결하다' 프로젝트 결과물을 17~21일 교육청 본관 1층에서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심 폐교 공간을 '배움'이라는 공통 주제로 다양한 교육자원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배움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전시 공간에는 △기록 책자(아카이브 책자) △시각 자료 △아이디어를 담은 설계도 △모형 △설명이 포함된 포스터·영상 자료 등 26편의 우수작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첫날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일일 해설사(도슨트)로 나서 관람객에게 작품을 직접 안내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프로젝트는 폐교 공간을 단순한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터전으로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청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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