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언더바고와 전속계약…"새 음악여정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5.02.17 08:27
수정 : 2025.02.17 08:27기사원문
오는 19일 발매되는 신곡 '사랑의 다른 말'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레이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발판으로, 이제는 더 깊이 있는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언더바고 관계자는 "레이나는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아이돌이 아닌 뮤지션으로서의 음악적 깊이를 추구하면서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보컬로서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아온 레이나는, 산이와의 협업곡 '한여름밤의 꿀'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샹하이 로맨스' 챌린지와 '노빠꾸 탁재훈' 출연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언더바고는 '좋은 콘텐츠는 결국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 레이블과 드라마 OST 제작사, 음악 마케팅사에서 제작과 마케팅을 총괄했던 김인태 대표가 설립했다.한편, 레이나의 새 싱글 '사랑의 다른 말'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언더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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