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母, 딸 첫 결혼 회상 "끔찍했다…나도 매일 울어"
뉴스1
2025.02.17 09:44
수정 : 2025.02.17 09:4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선의 사랑꾼'에 서정희의 어머니가 등장, 딸의 불행했던 첫 번째 결혼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예비부부' 서정희와 김태현이 서정희 어머니의 집으로 향한다. 김태현은 "오늘은 정식으로 결혼 허락을 받으려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먼 길을 돌아 인생의 마지막 동반자를 찾은 서정희-김태현의 모든 사랑이 담길, '조선의 사랑꾼'은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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