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학여고 화재 "배관 동파방지 열선서 발화 추정"
뉴시스
2025.02.17 16:51
수정 : 2025.02.17 16:51기사원문
합동감식 4시간 만에 종료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3시까지 약 4시간 만에 소방 당국 등 유관 기관과 무학여고에서 합동 감식을 마쳤다. 감식에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 조사팀, 전기안전공사, 소방 당국, 성동경찰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감식 결과 1차적으로는 상하수도 배관 동파방지를 위한 열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된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1시29분께 무학여고 급식실이 있는 별관에서 불이 나 2시간20분여만에 꺼졌다. 봄방학 기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급실조리실 및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별관 건물 일부가 소실됐다.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1대 중 9대가 전소되고 2대는 반소됐다.
한편, 무학여고는 입학식·개학식 등 학사일정은 연기 없이 정상 진행하고 당분간 ‘운반 급식’으로 긴급 전환해 차질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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