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 혐오증' 빠진 英-EU 우크라 평화협상 참여 반대

파이낸셜뉴스       2025.02.18 13:36   수정 : 2025.02.18 13: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되는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의 유엔 대사가 앞으로 영국과 유럽연합(EU)을 계속 제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바실리 네벤즈야 대사가 영국과 EU를 가리켜 ‘러시아 혐오증’에 빠져 러시아를 패배시키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며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어떠한 미래의 협정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네벤즈야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전쟁에 빠지게 만든 인물로 선거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모든 수단으로 정적을 제거하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네벤즈야는 우크라이나는 비무장된 중립국가가 돼야 하며 어떠한 블록이나 동맹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