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사랑, 반려견과 알콩달콩…독보적 초동안 미모
뉴스1
2025.02.18 14:50
수정 : 2025.02.18 14: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바다 여행 브이로그(Vlo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반려견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978년 1월생인 김사랑은 만 47세에도 독보적인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천년지애'(2003)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왕과 나'(2007) '시크릿 가든'(2010) '사랑하는 은동아'(2015)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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